- 중부청 5명, 경기광주·남양주·안산·성남·이천
- 인천청 6명, 광명·김포·고양·부천·포천·남인천
- 인천청 6명, 광명·김포·고양·부천·포천·남인천
11월 13일 현재 중부국세청·인천국세청에서 올 12월말로 명예퇴직하는 서장이 총 11명으로 파악됐다.
중부국세청은 5명이다. 나성엽(61년생) 경기광주서장, 권태성(62년생) 안산서장, 박기현(62년생) 성남서장, 전상은(62년생) 이천서장, 정평조(63년생) 남양주서장이 명예퇴직한다.
인천국세청은 총 6명이 명예퇴직하는데, 송우진(61년생) 고양서장, 이상모(62년생) 김포서장, 염학수(62년생) 포천서장, 신방환(62년생) 남인천서장, 정병룡(63년생) 광명서장, 류택희(64년생) 부천서장이 이에 해당한다.
중부국세청 관계자는 13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는 20일까지 명예퇴직 신청을 받는데, 아직까지 접수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인천국세청 관계자는 "13일 현재 3명의 명예퇴직 신청을 받은 상태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자가 여러 국세청 관계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중부청 5명, 인천청 6명이 올해 말 후배들을 위해 물러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명퇴대상은 1961년생이지만 해당 인원이 거의 없어 그보다 2~3년 젊은 서장들이 후배들을 위해 용퇴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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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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