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희망 김장나눔 한마당 참여
대구경북지역 대표 주류회사인 (주)금복주가 연말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금복주는 16일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단원 25명이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김장나눔 한마당’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8일 알려왔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겨울김장을 함께 담가 혼자 사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1000세대에 나눔한 ‘’2019희망 김장나눔 한마당’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역민을 위한 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김장 나눔 참여로 어렵고 힘든 저소득, 취약 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 등에게 많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름답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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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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