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언론 장기근속, 국세행정·납세자보호 등에 기여한 공로
국세신문 이예름 경영기획편집팀장이 정부로부터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예름 팀장은 ㈜국세신문사에 10년 이상 장기근속하면서 회사 발전 및 조세언론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예름 팀장은 20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년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문신문의 날'은 사단법인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양영근)가 매년 협회 창립을 기념하는 행사인데, 이날 행사는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
전문신문협회는 매년 열리는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전문신문 발행을 통해 관련 분야 발전 및 국민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해 ‘정부포상 및 한국전문신문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 팀장은 지난 10월21일 창립 31주년을 맞는 ㈜국세신문사에 10년 이상 재직하면서 회사 발전과 조세언론의 발전에 이바지한 것은 물론 한국의 조세제도·국세행정 홍보와 납세자 권익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정부 표창을 받게 됐다.
이 팀장은 “이번 상을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국세신문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하겠다”며 “우리나라 조세 언론과 조세제도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대학신문 프레지던트 서밋 홍남석 원장이 문화포장을, 이 팀장 외 가스신문 박귀철 부사장과 약사공론 조동환 편집주간이 문체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또 동암언론상에 한국약국신문 이관치 발행인, 한국전문신문상에 한국농업신문 이성복 상무, 원예산업신문 이경한 부장, 보건신문 홍유식 국장, 치의신보 신경철 부장, 한국기독공보 표현모 부장, 의학신문 김자연 차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