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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가구업계 최초로 ‘산업포장’ 수훈 영예
현대리바트, 가구업계 최초로 ‘산업포장’ 수훈 영예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9.11.21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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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주최 ‘2019년 제품안전의 날’ 행사서 산업포장 수상
- 업계 최초 유해물질 '0' 경영 도입, 친환경제품 개발 등 공로
현대리바트 로고.
현대리바트 로고.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정부로부터 제품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현대리바트는 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9년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산업훈장 다음으로 높은 포상이다. 특히 현대리바트는 가구업계 최초로 산업포장을 수상해 주목받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업계 최초로 유해물질제로 경영을 도입했고, 다수의 어린이용 가구 소재와 안전기술을 개발해 제품에 적용하는 등 제품 안전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현대리바트는 지난 1995년 설립한 환경기술센터를 설립해 친환경 가구 제작에 힘쓴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제품안전의 날은 지난 2008년 정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제품 안전 행사로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이 행사는 ‘전기제품안전의 날’과 ‘공산품안전의 날’ 등 제품별로 개최해 온 행사를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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