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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청렴도 조사에서 2년 연속 ‘3등급’ 유지
관세청, 청렴도 조사에서 2년 연속 ‘3등급’ 유지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9.12.1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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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관세청, 내부청렴도‧외부청렴도 모두 3등급 받아”
정책고객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 받아 ‘관심 집중’
기관유형별 청렴도 등급표/자료=국민권익위원회
기관유형별 청렴도 등급표/자료=국민권익위원회

관세청이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지난해와 동일하게 3등급을 받았다.

특히 관세청은 정책고객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아 관심이 집중됐다.

관세청은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다.

중앙행정기관 Ⅰ유형에 속한 관세청은 소속 직원들이 자체 평가한 청렴도인 ‘내부청렴도’와 일반 국민들이 평가한 청렴도인 ‘외부청렴도’ 모두 3등급을 받았다.

관세청은 지난해 내부청렴도가 2등급이었지만 올해 한단계 떨어졌다. 외부청렴도는 작년과 동일하다.

특히 관세청은 전문가 및 정책 관련자 등이 응답한 정책고객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외부청렴도) ▲공공기관의 공직자(내부청렴도) ▲전문가·정책 관련자(정책고객평가)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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