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4:20 (목)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금복주에 맡겨 주세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금복주에 맡겨 주세요!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12.25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대구시와 업무협약…내년 홍보라벨 ‘맛있는참’ 202만병 생산

금복주가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대구·경북지역의 대표적인 주류회사인 금복주는 24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려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금복주 대표브랜드인 ‘맛있는참’ 보조상표에 관련내용을 프린트해 연간 202만병을 제작해 홍보하기로 했다. 

금복주는 “대구·경북관광의 해 원년인  2020년을 상징하는 의미로 2020천병, 즉 202만병을 생산하기로 한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에 금복주가 ‘맛있는참’으로 홍보에 동참하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사업은 2019년부터 2021년 까지 3년간 대구시와 경상북도 공동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구·경북으로 유치하는 상생협력 관광 사업이다.

협약식에는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호섭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부섭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사업을  지역민들에게 홍보하고 붐을 조성해 성공적인 사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금복주는 “대구·경북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이번 업무협약 이외에도 안동탈춤축제, 의성마늘축제, 포항불빛축제, 신라문화제 등 다양한 대구·경북의 문화, 관광산업 홍보를 위해 힘써왔으며, ‘2019 따뜻한 동행’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랑 기금 5억 원을 조성하는 등, 지역과 지역기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