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동광원 찾아 의류·운동화 등 선물 전달…시설관계자와 환담
북수원시장서 먹거리·생필품 구입…전통시장 활성화 세정지원 논의
북수원시장서 먹거리·생필품 구입…전통시장 활성화 세정지원 논의
이준오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준오 중부국세청장은 22일 수원시 팔달구 소재 어린이 보호시설인 ‘동광원’을 방문해 의류, 운동화 등 선물을 전달하고 원장 등 시설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준오 청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동광원은 원장을 포함한 직원 29명과 남 37명, 여 19명의 시설아동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또한 이 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관내 전통시장인 ‘북수원시장’을 방문해 떡과 과일 등 먹거리와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경기를 살폈다.
이와 함께 상인회사무실에서 상인회 대표들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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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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