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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오 중부국세청장, 수원세무서 부가가치세 신고현장 방문
이준오 중부국세청장, 수원세무서 부가가치세 신고현장 방문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0.01.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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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일선서 방문으로 차질없는 신고·납부 대응 당부
이준오 중부청장이 부가세 신고상황을 브리핑받고 있다
이준오 중부청장이 부가세 신고상황을 브리핑받고 있다

이준오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취임 후 첫 번째 행사로 ‘2019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한창인 일선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해 부가세 신고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준오 중부국세청장은 23일 수원세무서를 방문해 부가세 신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준오 청장은 세무서 신고창구를 돌아보며 다양한 납세자의 의견을 듣는 한편, 신고업무로 노고가 많은 신고 담당부서 직원들과 대학생 신고 도우미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에게 “방문 납세자가 세금신고와 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면서 ARS, 모바일 등 간편신고 방식을 통해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손쉽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또한 부가가치세과, 소득세과, 민원봉사실 등 각 사무실을 들러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관리자와 직원이 협력해 얼마 남지 않은 부가세 신고를 잘 마무리 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중부국세청은 원거리 납세자가 시·군·구청 등에서도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22개의 세무서 이외에 28개 현장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20일부터 28일까지는 납세자 방문이 많은 수도권 10개 세무서에 중부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 직원 10명(본청 직원 2명 포함)을 투입하여 신고현장을 직접 지원한다.

중부국세청에서는 납세자가 세무서 방문없이 홈택스를 통해 세금신고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납세자는 언제든지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홈택스 교육 문의 031-888-4410)

납세자에게 부가세 신고납부관련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있는 이준오 청장
납세자에게 부가세 신고납부관련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있는 이준오 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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