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기간 중 실외주차장 무료 개방
“따뜻한 설 명절 보내지고 고향길 편안히 다녀오세요”
설연휴를 하루 앞둔 1월 23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 1층 로비의 대형 스크린에 직원 및 납세자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인사말이 떴다.
평소 국세매거진이나 국세청 유튜브의 콘텐츠가 나오는 스크린에는 23일 하루종일 한복입은 남녀 캐릭터와 함께 설인사가 띄워져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한편 서울지방국세청은 설연휴기간 주차창을 무료로 개방한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외부인에게 개방하는 주차장은 실외 4면으로, 지하주차장은 보안 문제로 외부에 개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설연휴 기간 시내에 고궁 나들이 계획이 있는 사람은 주차장 이용에 참고하면 된다.
.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