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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문자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신종 코로나’ 문자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01.31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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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문자 인터넷주소 클릭하면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금융당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에 편승해 정부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 가능성이 예상된다”며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정부기관의 재난안전‧방역 문자메시지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의심 문자메시지가 발송되고 있다. 

의심 문자메시지에 있는 인터넷주소를 클릭할 경우 악성 앱이 설치되거나 개인정보가 유출돼 보이스피싱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전 금융회사에 가짜 재난안전‧방역정보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전파하고,  방문고객에게 예방법을 안내토록 하는 등 피해예방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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