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시기 바른 국세행정 위한 협력 약속
이동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이 6일 오후 서울 서교동 국세신문사를 방문, 이한구 발행인과 환담했다.
이 국장과 함께 같은 국 서영윤 조사1과장과 조사관리과 1팀 이영재 세무주사도 함께 신문사를 찾았다.
이동운 국장은 올해 중부국세청의 세무행정 목표 달성을 위한 언론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한구 발행인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굴지의 대기업들이 들어선 중부국세청의 중요성을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면서 “경기침체와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기업들이 어려운데, 각별한 세정지원을 당부한다”고 덕담을 했다.
중부국세청은 지난해 4월 인천지방국세청이 분리 독립한 이래 분리전 세수 기준 3분의 2를 유지하며, 국세청 소관 세수조달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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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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