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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 올 하반기에 직원 어린이집 문 연다
서울국세청, 올 하반기에 직원 어린이집 문 연다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02.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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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9월 중 개원…1층 ‘숲속의 정담’ 공간에 마련 예정
어린이 55명 수용규모…킨더슐레보육경영硏이 위탁운영 맡아
서울지방국세청 1층 로비의 민원인 면회실 '숲속의 정담' 이 올 하반기 개원 예정인 어린이집 공사를 앞두고 문을 닫고 임시공간으로 이전했다.
서울지방국세청 1층 로비의 민원인 면회실 '숲속의 정담' 이 올 하반기 개원 예정인 어린이집 공사를 앞두고 문을 닫고 임시공간으로 이전했다.

올 하반기 서울지방국세청에 어린이집이 개원한다. 장소는 현재 서울국세청 1층 로비에 위치한 민원인 면회공간인 ‘숲속의 정담’이 위치한 공간이다.

17일 서울국세청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은 직원들을 위한 어린이집 개원을 추진하고 지난해 조달청을 통해 킨더슐레 보육경영연구소를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서울국세청에 새롭게 마련되는 어린이집은 55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올해 하반기 7월에서 9월 사이에 개원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국세청 1층 로비의 민원인 면회공간인 ‘숲속의 정담’은 어린이집 공사로 인해 폐쇄됐으며, 로비 중앙의 빈 공간으로 임시로 자리를 옮겨 새로 단장했다. 

어린이집 공사가 끝나면 숲속의 정담도 임시 공간에서 다시 로비 오른쪽 공간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서울지방국세청 1층 로비의 빈 공간에 임시로 이전한 '숲속의 정담'.
서울지방국세청 1층 로비의 빈 공간에 임시로 이전한 ‘숲속의 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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