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1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액면분할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분할로 유한양행의 보통주는 1337만1362주에서 6685만6810주로, 종류주는 23만6188주에서 118만940주로 늘었으며 유통 주식 수 확대를 위해 분할을 결정했다고 유한양행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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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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