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마 : 주말 현장 예배 안하면 하나님이 화를 내시나?
▲오지랖 : 설마, 하나님께서 현찰 필요한 분도 아닌데….
—일하마 : 오토바이 음식배달원들은 늦으면 보수를 깎는다며?
▲오지랖 : 교통위반 과태료는 배달앱 회사가 내야겠구먼.
—일하마 : 그나저나 이 분들은 경쟁사로 옮기셨네? 어디 가?
▲오지랖 : 두분 어느 당이 더 어울리는지 국회의장께 여쭤봐야지.
— 일하마 : 조심해라. 아들 문제로 날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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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누리・글=이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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