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07:11 (금)
구진열 인천국세청장, 부천세무서 신고현장 방문…직원 격려
구진열 인천국세청장, 부천세무서 신고현장 방문…직원 격려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0.05.18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대응, 근로장려금 신청‧종소세 신고상황 등 점검…직원들 격려
“이태원클럽 코로나 확진자 방문에도 정상적으로 업무수행 해줘서 감사”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오른쪽 맨 앞줄)이 15일 부천세무서를 방문했다./사진=인천지방국세청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은 15일 부천세무서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상황과 근로장려금 신청 및 종합소득세 신고상황 등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구진열 청장은 “최근 부천세무서에서 이태원클럽 관련 코로나 확진자 방문에도 불구하고 큰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세무서 전 직원의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그간의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5월 근로장려금 신청창구와 종합소득세 신고창구 등을 둘러보면서 직원들로부터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방청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5월 신고기간 동안 직원들이 업무피로감이 높아 많이 힘들겠지만 영세사업자와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납세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 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내방 납세자를 응대하느라 바쁜 일선 직원들을 위해서 빵과 우유 등 간식을 제공했으며, 세무서 직원들도 청장의 방문과 배려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인천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선의 다양한 현안을 지속적으로 파악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행보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15일 부천세무서를 방문했다./사진=인천지방국세청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