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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함께·평화’…6·25 전쟁 70주년 의미, 금복주와 함께 되새겨요
‘기억·함께·평화’…6·25 전쟁 70주년 의미, 금복주와 함께 되새겨요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05.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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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구보훈청과 ‘보훈문화 홍보 MOU’ 체결
‘맛있는참’ 보조상표에 전쟁70년 슬로건 담아 홍보키로

올해는 지난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이 기습적으로 남한을 침공해 시작된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0년이 되는 해다. 

같은 민족간의 비극적인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했던 국가유공자를 기념하는 일에 금복주(대표이사 이원철)가 나섰다. 

금복주는 6·25 전쟁 70주년을 기념해 21일 대구지방보훈청과 ‘보훈문화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주류회사인 금복주는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과 함께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한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금복주는 대표 브랜드인 ‘맛있는 참’ 소주의 보조상표에 625 전쟁 70주년 슬로건인 기억·함께·평화 등 관련 내용을 삽입·제작해 홍보한다. 

이날 대구지방보훈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셨던 고귀한 분들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그 분들이 희생하여 이뤄낸 평화에 대해 모두 함께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복주는 대구·경북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이번 업무협약 이외에도 코로나19 긴급지원기금 20억원 출연, 대구·경북 30개 지자체 및 감염 취약 시설을 위한 방역소독제 60톤 기부, 대규모 방역봉사단등 지역과 지역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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