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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대전·광주·대구·부산국세청 명예퇴직 서장 4명
상반기 대전·광주·대구·부산국세청 명예퇴직 서장 4명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0.05.28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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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현재 신청자 기준… 대전 2명, 광주 1명, 부산 1명 예상

 

 

 

 

 

 

 

28일 현재 대전·광주·대구·부산국세청에서 올 상반기 명예퇴직하는 서장은 총 4명으로 예상된다.

명예퇴직이 예상되는 세무서장들 중에는 1962년생으로 올해 명예퇴직 대상인 2명이 포함됐다.

본지가 작년 상반기 세무서장 인사관련 임기 1년과 올해 명퇴대상인 1962년생, 세대기수, 일선 서장 3회이상 역임 등의 정보를 고려한 추정이다.

상반기 명예퇴직이 예정된 세무서장을 보면, 대전국세청이 윤성철 청주서장(62년생), 장종환 공주서장(63년생) 등 2명이고, 광주국세청은 김천기 익산서장(62년생)이다.

대구국세청은 명퇴신청 세무서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부산국세청은 신동익 수영서장(63년생, 7급공채, 서장 3회)으 명퇴가 예상된다.

한 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이날 전화통화에서 "아직 신청 접수중으로 정보를 알려 드릴 수 없다"며 "본청에 알아봐 달라"고 말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인신상에 대해 알려드릴 수 없음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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