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및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 실시
한재연 청장 “코로나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에 총력”
한재연 청장 “코로나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에 총력”
한재연 청장 등 대전지방국세청 직원들이 오는 6월 6일 제 65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국세청은 2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재연 대전국세청장을 비롯해 대전 시내 세무서장 등 직원 110여명이 참여해 현충원에 참배 후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재연 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을 위한 세정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면서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모든 국민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전국세청 관계자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후손들이 편안히 지낼 수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국세청은 매년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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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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