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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29일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포럼 개최
금융위, 29일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포럼 개최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06.24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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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원·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
국민은행·네이버파이낸셜·바바리퍼블리카 등 참석

금융위원회가 29일 오전 9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금융위원회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신용정보원장, 금융결제원장, 금융보안원장, 국민은행장,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등이 참석한다. 

포럼은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금융회사, 핀테크 기업, ICT 기업, 전문가 등이 다양한 시각에서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산업의 발전방향, 예상 서비스,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신용정보원과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의  ‘마이데이터 산업 방향’을 발표에 이어 국민은행, 네이버파이낸셜, 비바리퍼블리카가 ‘나이 데이터, 금융과 IT를 만나다’ 주제로 발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마이데이터 허가와 관련한 세부사항 안내와 사전에 조사한 질의사항을 바탕으로 질의 응답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서정호 금융연구원 센터장을 좌장으로 최경진 가천대 교수,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김철기 신한은행 본부장, 조재박 KPMG 본부장, 강현정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해 의견을 개진한다. 

금융위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포럼 개최를 위해 사전 질의 조사를 진행했다. 

포럼에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웹사이트 https://forms.gle/yD1bLSVpsduKU5V48 에서 참석신청 하면 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인한 참석자 제한으로 선착순 100명 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회사별로는 1명씩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으면 접수순으로 참석자를 선청해 별도 연락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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