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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선 신임 마포세무서장 본사 내방
김남선 신임 마포세무서장 본사 내방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07.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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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납세자 위한 국세행정, 조세전문 신문에 협력 당부”
왼쪽부터 이한구 본지 발행인, 김남선 마포세무서장, 손광섭 마포세무서 법인2팀장, 정창영 본지 주필.
왼쪽부터 이한구 본지 발행인, 김남선 마포세무서장, 손광섭 마포세무서 법인2팀장, 정창영 본지 주필.

김남선 신임 마포세무서장이 손광섭 법인2팀장과 함께 8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국세신문사 빌딩 본사 사옥을 방문해 이한구 발행인 및 편집국 간부들과 환담했다. 

서산세무서장과 대전세무서장을 거쳐 관내 상암DMC가 있어 유력 언론사들이 포진한 마포세무서장에 지난달 30일 취임한 김 서장은  “경영환경 격변기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을 돕는데 언론이 많이 도와달라”며 본지의 협조를 부탁했다. 

김 서장은 일전에 충남 금산의 한 목장을 방문한 일화도 전했다. 

그는 “목장에서 목축하는 소가 600마리인데도, 관리인력이 가축 의료 전문가를 포함해 4명 뿐이었다”면서 “기술혁신에 따른 경영과 고용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놀라웠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본지 발행인에 “30년간 이어온 국세신문과의 돈독한 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면서 지역납세자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최상의 세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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