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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납세 도움전집’ 발간 주역, 서울세관 7월 ‘베스트 적극행정인’ 영예
‘성실납세 도움전집’ 발간 주역, 서울세관 7월 ‘베스트 적극행정인’ 영예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07.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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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15일 적극행정 발굴한 4팀에 시상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사진 가운데)이 15일 7월의 베스트 적극행정인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 째)이 15일 7월의 베스트 적극행정인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납세협력프로그램을 체계화한 안내서 ‘성실납세 도움 전집’을 발간한 윤혜민 행정관팀이 서울본부세관 7월의 베스트 적극행정인에 선정됐다. 

윤혜민 행정관팀은 관세 성실납세에 관해 기업들이 알기 쉽게 책자로 만들어 장기적으로 성실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서울본부세관은 15일 적극행정을 발굴하여 실시한 4팀을 7월의 적극행정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알려왔다. 

우수상은 이호식 행정관팀과 조은비 행정관에게 돌아갔다. 

이호식 행정관팀은 폐기대상 보세화물의 대체 폐기방법을 고안해 업체애로를 해소했으며, 조은비 행정관은 기업의 자발적인 외환 법규 준수를 지원했다. 

정소은 행정관팀은 노력상을 받았다. 

정 행정관팀은 영상회의를 활용한 비대면 심사 방식확대에 기여했다. 

서울세관은 이외에도 분기별 우수부서 2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 부서상은  긴급통관지원팀 신설 등으로 면세업계를 적극 지원한 통관지원과가 받았으며, 우수 부서상은  일괄세액정정 전산시스템 개선 등 기업의 불편을 해소한 심사1관이 받았다.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은 “민관이 힘을 모아야 장기화된 경제침체를 신속히 타개할 수 있다”면서 “서울본부세관은 기업 및 관련부처, 수출지원기관 등과 적극 소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해소하는 등 적극행정을 구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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