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세증명 발급건수 4990만 건
소득증명, 납세증명서, 부가세 과세표준 증명서 순
소득증명, 납세증명서, 부가세 과세표준 증명서 순
국세증명 발급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홈택스에서 발급가능한 국세증명서가 늘어났고, 온라인 발급 편의성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17일 국세청은 2019년 국세증명 발급 건수는 총 4990만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라고 밝혔다.
발급건수는 소득금액증명이 32.6%로 가장 많았으며, 납세증명서 18.5%,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서가 14.6% 이다.
이중 홈택스를 이용한 발급건수가 3864만건으로 전체 증명발급의 77.4%를 차지했다.
홈택스 이용한 국세증명발급건수는 2018년 2649건보다 45.9% 증가했다.
홈택스에서 발급이 가능한 국세증명은 소득금액증명, 납세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 등 14종 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