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19 18:34 (화)
김상규 전 삼성세무서 법인1과장, (주)티에스아이 사외이사 취임
김상규 전 삼성세무서 법인1과장, (주)티에스아이 사외이사 취임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0.08.06 1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7월 24일 주주총회서 3년 임기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7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취업가능'

김상규 세무사가 지난 7월 24일 티에스아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올 7월 24일부터 2023년 7월 24일까지 3년이다.

김상규 세무사는 세대 5기로 2018년 12월 삼성세무서 법인1과장을 끝으로 정든 국세청을 떠나 현재 세무법인 지음 대표세무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김상규 세무사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7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취업가능' 결정을 받았다. 

재산등록의무자에서 퇴직한 공무원은 퇴직 후 3년간 취업제한기관으로 취업을 하려는 경우,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 심사를 받아야 한다. '취업가능'은 심사대상자가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기관 업무와 취업예정업체 간 밀접한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에 내려지는 결정이다

티에스아이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본점을 두고 2차전지 제조 장비중 2차전지의 활물질, 도전제, 결합제, 용매를 혼합하는 Mixing 공정을 운용하는 장비와 그 시스템을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개별재무제표 기준, 2019년 매출액은 609억1800만원으로 전년 660억1900만원 대비 7.7% 줄었다. 영업이익은 56억5700만원으로 전년 49억200만원 대비 15.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21억7500만원 손실이다. 전년에는 19억8800만원 이익이었다.   

2019년말 최대주주는 57.32%를 보유한 표인식 티에스아이 대표이사다. 

한편 티에스아이는 7월 16일 코넥스시장 상장을 폐지하고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하여 22일부터 매매를 개시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