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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 8월 1일 현재 국세청 정원의 29%
서울국세청, 8월 1일 현재 국세청 정원의 29%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0.08.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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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위 업무보고 자료… 중부청 17%, 부산청 14%, 인천청 10%, 광주·대전청 9%, 대구청 8%
1급 지방청 사무관이상 인원, 서울청 445명·중부청 260명·부산청 196명… 본청 294명
사무관 이상 비율… 본청 24.8% 으뜸, 인천청 5.3% 최하

올 8월 1일 현재 서울국세청 정원이 국세청 전체 인원의 2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지난 20일 제381회 임시국회에서 기재위에 보고한 업무 보고자료에 따르면, 8월 1일 현재 서울국세청은 정원 6000명으로 전체 2만1074명의 28.5%를 차지, 지방국세청 중 가장 많은 인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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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중부국세청이 3474명으로 16.5%을 차지했고, 부산국세청 2876명·13.6%, 인천국세청 2178명·10.3%, 광주국세청 1832명·8.7%, 대전국세청 1802명·8.6%, 대구국세청 1726명·8.2% 순이다. 본청은 1186명으로 전체의 5.6%다.

1급 지방국세청 사무관이상 인원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서울청은 고공단 8명·부이사관 6명·서기관 76명·사무관 355명 등 총 445명이다. 

중부청은 고공단 6명·부이사관 2명·서기관 54명·사무관 198명 등 총 260명이고, 부산청은 고공단 5명·서기관 37명·사무관 154명 등 총 196명이다.

2급 지방국세청인 인천청은 고공단 1명·부이사관 2명·서기관 21명·사무관 91명 등 총 115명이고, 대전청은 고공단 1명·부이사관 2명·서기관 28명·사무관 89명 등 총 120명이다.

또 광주청은 고공단 1명·부이사관 2명·서기관 25명·사무관 89명 등 총 117명이고, 대구청은 고공단 1명·부이사관 2명·서기관 24명·사무관 80명 등 총 107명이다.

본청은 정무직 1명, 고공단 13명·부이사관 6명·서기관 85명·사무관 189명 등 총 294명이다.     

각 기관별 전체대비 사무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본청이 24.8%로 가장 높다. 그 다음으로 중부청이 7.5%, 서울청 7.4%, 부산청 6.8%, 대전청 6.7%, 광주청 6.4%, 대구청 6.2%이고 인천청은 5.3%로 사무관 이상 인원 비율이 가장 낮다.

한편 서울청 산하에 28개 세무서가 있다. 중부청은 23개 세무서에 2개 지서, 부산청은 18개 세무서에 5개 지서가 있다.

2급청 세무서와 지서는 인천청 13개·1개, 대전청 17개·2개, 광주청 15개·5개, 대구청 14개·4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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