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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창립 25주년 맞아 보육시설 기부활동 실시
신세계푸드, 창립 25주년 맞아 보육시설 기부활동 실시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0.07.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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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서울후생원에 코로나19 극복 후원물품 전달
-임직원이 직접 만든 위생키트 300세트, 올반 가정간편식 150세트 기부
신세계푸드는 지난 30일 서울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키트 300세트와 올반 가정간편식 150세트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석봉 신세계푸드 CSR담당 상무,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김호규 서울후생원 원장.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위생키트와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신세계푸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복지시설에 나눔의 손길이 위축되고 있는 것에 주목해 기념식 대신 감염병 예방과 생계유지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는 기부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키트 300세트와 올반 삼계탕, 소불고기, 핫도그 등으로 구성된 가정간편식 150세트의 전달식이 열렸다. 김석봉 신세계푸드 CSR담당 상무,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김호규 서울후생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위생키트에 포함된 손소독제와 비누는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이 재택봉사를 통해 직접 만든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김석봉 신세계푸드 CSR담당은 “신세계푸드 창립 2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뜻 깊은 기부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에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1995년 창립 이래 ‘사랑의 헌혈’, ‘사랑의 도시락’,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찾아가는 베이킹클래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지난 4월에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면 마스크, 올반 간편식을 담은 ‘희망 키트’를 제작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00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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