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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서울국세청장, 도봉세무서 방문…장려금 신청 현장 격려
임광현 서울국세청장, 도봉세무서 방문…장려금 신청 현장 격려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09.15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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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세무서는 장려금 방문 신청 가장 많은 곳"
“방문인과 직원 감염병 예방에 최선” 당부
임광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14일 도봉세무서를 방문해 근로장려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광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14일 도봉세무서를 방문해 근로장려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4일 취임한 임광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첫 방문한 현장은 도봉세무서의 근로장려금 신청 현장이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임 청장이 14일 2020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업무가 진행 중인 도봉세무서(서장 권순재)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광현 서울국세청장은 장려금 신청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도봉세무서가 장려금신청 방문인원이 서울시내 세무서 중 가장 많은 곳이니 방문인과 직원들의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도 “장려금 반기신청・지급제도 집행의 어려움을 알고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장려금을 조기 지급하는 좋은 취지의 제도이므로 힘들더라도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주문했다. 

이후 임 청장은 도봉세무서의 소득세과와 부가가치세과 등 각 과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의 업무 관련 어려운 점을 듣고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근로장려금 신청대상자에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 ARS(1544-9944), 손택스(모바일앱), 홈택스 등을 이용한 비대면 신청을 홍보하고 있다”면서 “전자신청이 어려운 70세 이상 고령자를 위해서는 전화신청을 대행하고 있으며, 전화문의와 신청안내에 불편함이 없도록 장려금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국세청의 장려금 콜센터 전화번호는 02-2114-2199 이다. 

15일까지 신청하는 2020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은 심사를 거쳐 12월 중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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