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후임으로
한국회계기준원(원장 김의형)이 15일 이사회를 열어 오병관 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상임위원으로 선임했다.
비상임위원 중 김영석 위원(DGB금융지주 상무)의 임기가 15일 만료됨에 따라 후임 위원으로 선정됐다.
오병관 위원은 1960년생으로 충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농협중앙회 금융구조개편부 부장, NH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 농협중앙회 기획실 실장, NH농협금융지주 재무관리본부 본부장,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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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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