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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회의로 국세행정 운영방안 재확인
7개 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회의로 국세행정 운영방안 재확인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0.09.16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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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국 관서장회의 지시사항 이행실태 점검
대전국세청 21일, 중부·인천·광주·대구국세청 22일, 서울·부산국세청 23일 실시

전국의 7개 지방국세청이 각각 세무관서장회의를 갖고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15일 실시된 전국 관서장회의 지시사항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일선 관서장과의 소통을 위해서다.

16일 국세청에 따르면 7개 지방국세청별 세무관서장회의는 ▲본청 소관별 지시사항 ▲해당청 각 국별 중점 추진사항 ▲지방청장 당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방국세청 가운데 대전국세청이 가장 먼저 세무관서장회의를 진행한다. 

대전국세청은 21일 9시 이청룡 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한다. 17개 세무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관련해서 화상으로 참여한다.

또한 중부·인천·광주·대구국세청은 22일에 각각 실시한다.

16일 현재 중부·인천국세청은 회의시간 미정이고, 광주국세청은 오후 4시에, 대구국세청은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중부국세청은 이준오 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국‧과장, 23개 세무서장이 참석하고, 인천국세청은 구진열 청장과 국장이 참석하고 13개 세무서장은 화상으로 참여한다.

광주국세청은 송기봉 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국‧과장, 15개 세무서장이 참석하고, 대구국세청도 최시헌 청장, 지방청 국‧과장, 14개 세무서장이 참석한다.

서울·부산국세청은 23일 10시에 각각 실시하는데, 부산국세청은 임성빈 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국‧과장 등이 참석하고 18개 세무서장은 화상으로 참여한다.

서울국세청의 경우, 15일 본청에서 실시된 관서장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관련 지방청내 임광현 청장과 국장이 참석하는 메인회의장과 화상회의실 2곳을 마련해 진행한다. 28개 세무서장은 지방청에 참석할 지 세무서내 화상으로 참여할 지 아직 미정상태다.

한편, 전국 7개 지방국세청에는 총 128개 세무서, 19개 지서가 있다.

서울국세청 산하에는 28개 세무서가 있고, 중부국세청은 23개(지서 2개), 인천국세청은 13개(지서 1개), 대전국세청 17개(지서 2개), 광주국세청은 15개(지서 5개), 대구국세청은 14개(지서 4개), 부산국세청은 18개 세무서(지서 5개)가 있다.

국세청이 올해 추진중인 동화성·남부천 세무서 개청이 확정되면, 내년에 중부국세청은 산하에 24개 세무서, 인천국세청은 14개 세무서로 늘어나게 되고 국세청은 총 130개의 세무서로 국세행정 및 납세자 대응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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