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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중부국세청 조사2국장 일행 본사 찾아
윤영석 중부국세청 조사2국장 일행 본사 찾아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09.18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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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일행이 1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서교동 국세신문사 빌딩 본사 사옥을 방문, 이한구 발행인과 편집국 간부들과 환담했다. 

이창수 조사2국 조사관리과 1팀장과 같은 팀 이영재 차석이 윤 국장과 동행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소재, 나라 전체의 세금수입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방국세청이다.

정부는 최근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2차 제재 등에 따른 반도체 경기 변수가 있었지만, 내년에는 반도체 경기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견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에 대한 세정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윤 국장은 "국가재난기 국세행정이 직면한 난제들을 풀어나가는데 언론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협력을 부탁했다.

이한구 발행인은 "경제악화로 세수부족이 예상되자 납세자들은 징세행정의 변화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만큼 신뢰와 안정감을 주는 세정이 필요하다"고 윤국장에게 당부했다.   

지난 9월 4일자로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에 부임한 윤영석 국장은 1965년 전남 함평 출신으로 서울 영일고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41회로 국세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국세청 법인세과장을 지냈으며 2016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2017년 부이사관으로 승진, 국세청 운영지원과장을 지냈다. 

2018년 7월 고위공무원단에 승진했으며, 부산지방국세청에서 조사1국장을 역임했다. 2019년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을 재임했으며, 이달 4일자로 중부국세청 조사2국장으로 재직중이다.  

사진 왼쪽부터 이한구 본지 발행인, 윤영석 중부청 조사2국장, 이창수 조사관리과1팀장, 이영재 1팀 차석, 이상현 본지 편집국장, 정창영 본지 주필.
사진 왼쪽부터 이한구 본지 발행인, 윤영석 중부청 조사2국장, 이창수 조사관리과1팀장, 이영재 1팀 차석, 이상현 본지 편집국장, 정창영 본지 주필 / 사진=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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