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업무중지…10시 30분부터 역학조사
민원인은 홈택스나 도봉세무서 이용토록 안내
민원인은 홈택스나 도봉세무서 이용토록 안내
국세청 성북세무서(서장 김수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성북세무서가 23일부터 긴급하게 업무를 중지했다.
성북세무서는 청사 4층 재산법인세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헤 납세자와 직원의 안전을 위해 23일부터 별도 공지시까지 업무를 중지한다고 공지했다.
확진자 발생으로 성북세무서는 오전 10시 30분 역학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 일시중지로 성북세무서는 방문 민원인들은 인근 도봉세무서를 방문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납세자들에게는 무인발급기가 인터넷 홈택스를 이용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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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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