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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세청 여성관리자회, 장애인 재활시설에 ‘사랑나눔’
대구국세청 여성관리자회, 장애인 재활시설에 ‘사랑나눔’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09.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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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아 ‘남산보호 작업장’ 방문…마스크와 성금전달
2007년부터 소외된 이웃에 나눔실천 전통 이어와
사진오른쪽부터 서명숙 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장, 배세령 소득팀장, 홍경란 경산세무사 납세자보호담당관, 남산보호 작업장 관계자.
사진오른쪽부터 서명숙 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장, 배세령 소득팀장, 홍경란 경산세무사 납세자보호담당관, 남산보호 작업장 관계자.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최시헌) 여성관리자회가 추석을 앞두고 22일 장애인 재활시설인 ‘남산보호 작업장’에 마스크와 성금을 전달했다. 

여성관리자회는 대구지방국세청과 관할 세무서의 팀장 이상 여성관리자 36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서명숙 대구국세청 전산관리팀 과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에 여성관리자회가 방문한 ‘남산보호 작업장’은 대구시 태평로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들이 직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로, 여성관리자회는 이 곳을 2015년 추석부터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배세령 대구국세청 소득팀장과 홍경란 경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서명숙 과장과 함께 방문해 남산보호 작업장에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마스크와 성금을 전달했다. 

서명숙 과장은 “여성관리자회는 지난 2007년부터 13년동안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전통으로 이어오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감세정을 펼치는 국세청을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활동을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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