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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창간32주년] 노석환 관세청장
[축!창간32주년] 노석환 관세청장
  • 이상현 기자
  • 승인 2020.10.20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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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신문 창간 축사>

국세신문 창간 32주년을 축하합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에 창간된 우리나라 대표 조세정론지입니다. 국세신문은 창간 이래 관세행정에 대한 신속하고 생생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달해왔으며, 건설적인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관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이는 국세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각별한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공로입니다. 지면을 빌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올해 세계적인 코로나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관세청은 관세국경의 관문으로서 국민 안전을 위해 통관안전망을 강화하고, 국가적 위기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기대응형 수출입 통관체제를 신속하게 구축했으며, 적극행정을 기반으로 한 경제 위기극복 종합대책을 시행해 코로나 피해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하고 디지털 경제가속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수용하는 등 관세행정 발전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에 국세신문의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국세신문의 앞으로의 행보와 도전을 5000여 관세가족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국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2020년 10월20일

관세청장 노석환

노석환 관세청장.
노석환 관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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