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7:10 (목)
딜로이트 한마음나눔,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약…”아동 경제교육”
딜로이트 한마음나눔,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약…”아동 경제교육”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10.26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지 사각지대 아동 식사위해 1000만원 기탁
회계사·변호사 등 임직원 나서 경제교육 지원

딜로이트 안진의 사단법인이 지난 2016년 설립한 사단법인인 ‘딜로이트 한마음나눔’이 26일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약을 체결하고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돕기에 나섰다. 

사단법인 딜로이트 한마음 나눔은 아동들의 든든한 한 끼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탁하고 임직원 자원봉사 등 행복얼라이언스의 다양한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딜로이트 안진의 회계사를 비롯해 변호사, 컨설턴트, 관리분야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아동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지원 등 아동을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확대 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딜로이트 한마음 나눔은 딜로이트 안진 임직원의 전문지식을 활용한 청소년 교육, 지역사회 교류를 통한 사회복지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를 목적으로 한다. 

딜로이트그룹 임직원의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보호종료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 탄광촌 지역 아동·청소년 및 주민들을 위한 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준철 딜로이트 한마음 나눔 이사장은 “행복얼라이언스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2030년까지 교육기회를 제공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원으로 우리 사회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실장은 “’프로보노를 기반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단법인 딜로이트 한마음 나눔과의 협약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더욱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91개 멤버사들과의 튼튼한 협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보노(pro bono publico)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무료봉사를 의미한다. 

기업,과 시민, 정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역량과 보유자원을 결집해 사회문제를 영향력있게 해결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인 행복얼라이언스는  현재 91개의 멤버사와 지자체 그리고 시민이 함께 하는 기부 캠페인 ‘행복두끼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