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4:36 (금)
구진열 인천국세청장,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됐더라도 감염 예방 노력에 최선을"
구진열 인천국세청장,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됐더라도 감염 예방 노력에 최선을"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0.10.28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포세무서 부가세 신고 현장 방문 및 직원 격려
구진열 인천청장이 김포서 부가세 신고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28일 구진열 청장이 부가가치세 신고현장 및 코로나19 방역 상황 점검을 위해 지난 21일 연수세무서와 파주세무서를 방문한데 이어 26일 김포세무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진열 청장은 세무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최근 세정여건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부가가치세 신고 등 현안 업무를 성실히 수행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지난 8월 23일부터 적용됐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10월 12일부터 1단계로 완화됐으나,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으니 감염 예방노력을 지속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구 청장은 지난 1월 취임 이후 북인천세무서 방문을 시작으로 최근 김포세무서가지 관내 13개 세무서 모두를 방문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챙기는 등 일선 현장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