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무서 부가세 신고 현장 방문 및 직원 격려
인천지방국세청은 28일 구진열 청장이 부가가치세 신고현장 및 코로나19 방역 상황 점검을 위해 지난 21일 연수세무서와 파주세무서를 방문한데 이어 26일 김포세무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진열 청장은 세무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최근 세정여건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부가가치세 신고 등 현안 업무를 성실히 수행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지난 8월 23일부터 적용됐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10월 12일부터 1단계로 완화됐으나,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으니 감염 예방노력을 지속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구 청장은 지난 1월 취임 이후 북인천세무서 방문을 시작으로 최근 김포세무서가지 관내 13개 세무서 모두를 방문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챙기는 등 일선 현장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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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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