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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이 '찐'행정!"…부산세관 적극행정 의기투합
"적극행정이 '찐'행정!"…부산세관 적극행정 의기투합
  • 이상현 기자
  • 승인 2020.11.17 0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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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행정 실천 결의대회 및 외부강사 초빙 적극행정 우수사례 특강’

"적극행정이 '찐' 행정, 맞습니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이명구)은 12일 세관 대강당에서 적극행정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 결의대회 및 외부강사 초빙 적극행정 우수사례 특강’을 열었다.

이날 이명구 부산본부세관장과 직원들은 국민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 소극 행정 혁파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해 적극행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인사혁신처 지정 적극행정 전문 강사인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연구소 강호칠 팀장은 결의대회 후 ‘무허가 축사 공유지 매각으로 축산농가 사업지속 및 정부정책 효과제고’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강연을 했다.

이명구 세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적극행정의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고, 앞으로도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필요로 하는 것을 먼저 헤아려서 개선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을 위해 특강은 녹화해 전 직원에게 전달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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