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청 직원들, 지난 2월·5월에 이어 세번째 자발적 참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로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로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국세청은 18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헌혈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코로나로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혈액공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19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2월 31명, 5월 95명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드리고자 67명이 단체헌혈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로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헌혈행사는 직원들이 사랑나눔을 위한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 9시부터 16시30분까지 청사 1층 주차장에 마련된 2대의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또한 이날 37명이 헌혈증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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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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