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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의 날에 표창 주고 받은 서울본부세관, ’겹경사’
납세자의 날에 표창 주고 받은 서울본부세관, ’겹경사’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1.03.03 2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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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랄프로렌코리아 등 세정협조자에 ‘비대면 ’표창수여
서울본부세관, 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
김광호 서울본부세관장.
김광호 서울본부세관장.

제55회 납세자의 날,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은 세정협조자에게 표창장을 준 시상자인 동시에 자신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수상자가 되는 경사를 맞았다. 

랄프로렌코리아와 지멘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제55회 납세자의 날’ 세정협조자로 서울본부세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서울본부세관은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관세행정에 적극 협조한 세정협조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관세행정에 적극 협력한 세정협조자로 랄프로렌코리아(유) 김동원 재무본부장과 지멘스 ㈜ 최재관 상무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정남성 부장은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한주호 부장, (사)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 이재민 파트장 등 총 7명은 서울세관장 표창을 받았다.  

서울본에부세관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수상자에게 비대면으로 포상했다. 

수상자에게는 표창장을 별도로 전달했다. 

이날 서울본부세관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공정한 세정업무로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세관은 적극행정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위기에 처한 수출입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했으며, 성실신고지원 및 납세도움정보 제공 등 선순환심사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정과세를 구현했다. 

또  대내외 소통문화 확산으로 혁신성장의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광호 서울본부세관장은 “서울세관은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성실납세 기업 지원에 적극 앞장서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기반을 튼튼히 하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등으로 어려운 무역환경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수출기업들의 경쟁력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세관은 논현동 소재 청사 본관 1층에 세정협조자 사진을 게시해 성실납세와 관세행정 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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