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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록 남부천세무서장, "납세자중심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에 최선"
배상록 남부천세무서장, "납세자중심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에 최선"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04.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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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개청… 5개과·1담당관실(13팀·2실)로 총 96명 규모
부천동, 심곡동,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관할
개청식
개청식

인천지방국세청 산하 남부천세무서(서장 배상록)가 부천세무서로부터 분리개청되어 지난 2일 개청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배상록 초대 남부천세무서장/프로필=▲71년 ▲충북 ▲청주 신흥고 ▲세무대 10기 ▲방송통신대 ▲8급 특채 ▲국세청 조사1과 2계장 ▲서기관승진(17.04.18) ▲서울청 송무국 송무2과 개인1계장 ▲서울청 송무국 송무2과 상증2계장 ▲서울청 송무국 송무2과 법인1계장
배상록 초대 남부천세무서장/프로필=▲71년 ▲충북 ▲청주 신흥고 ▲세무대 10기 ▲방송통신대 ▲8급 특채 ▲국세청 조사1과 2계장 ▲서기관승진(17.04.18) ▲서울청 송무국 송무2과 개인1계장 ▲서울청 송무국 송무2과 상증2계장 ▲서울청 송무국 송무2과 법인1계장

남부천세무서는 임차청사로 본관(부천시 경인옛로 115)과 별관(부천시 경인로 481)으로 운영되는데, 본관은 지하1층 구내식당, 1층 국세신고안내센터·민원봉사실·납세자보호담당관실, 2층 소득세과·재산법인세과, 3층 부가세과·대회의실, 4층 체납징세과·소회의실, 별관은 조사과가 위치하고 있다.

조직은 5개과·1담당관실(13팀·2실)로 총 정원 96명 규모로, 관할 구역은 도당동을 제외한 부천동(원미1·역곡·춘의), 심곡동(심곡·원미2·소사), 대산동(심곡본·송내), 소사본동(소사본·소사본3), 범안동(범박·옥길,·계수·괴안)이다.

개청식 행사에는 오덕근 인천지방국세청장, 김상희 국회부의장, 서영석 국회의원, 장덕천 부천시장 등 내·외빈 20여명이 참석해 개청을 축하했다.

국세청은 이번 개청으로 남부천지역의 대규모 개발계획(옥길공공주택지구 및 인근 스마트복합단지)에 따른 세정 수요에 대비하고, 납세서비스·세정지원·납세자 권익보호 등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할 기반이 마련됐다고 보고 있다.

배상록 서장은 "이번 세무서 신설로 납세자가 중심이 되는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남부천세무서 약도
남부천세무서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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