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3451억원, 당기순이익 184억원
-올해 약 1만1000세대 분양 공급계획
-올해 약 1만1000세대 분양 공급계획
㈜한라(대표이사 이석민)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451억8300만원, 영업이익 271억9200만원, 당기순이익 184억7900만원을 기록했다고 영업실적 잠정치를 29일 발표했다.
한라의 1분기 매출액은 3451억8300만원으로 전기 대비 17.5% 감소하고, 전년 동기실적 대비 0.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71억9200만원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과 비교해 90.2% 대폭 성장했고, 지난해 1분기 실적과 견줘 28.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84억7900만워으로 전기와 비교해 58.5% 감소했고 전년 동기 실적과 비교해 38.8% 늘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69억1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2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라는 주택·건축사업 부문 호조와 개발사업 등 고수익사업에 집중한 결과 안정적인 매출 및 이익을 시현 했다며, 분양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수주잔고는 3조8700억원, 올해 약 1만1000세대 분양 공급계획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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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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