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보통주 9741만4196주 보유…지분율 1.44%
-이부진 대표·이서현 이사장, 삼성전자 주식 첫 취득…지분율 0.82%
-홍라희 여사, 보통주 1억3724만4666주·우선주 20만6633주 상속받아
-이부진 대표·이서현 이사장, 삼성전자 주식 첫 취득…지분율 0.82%
-홍라희 여사, 보통주 1억3724만4666주·우선주 20만6633주 상속받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신라호텔 대표,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故이건희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전자 보통주를 각 5539만주씩 상속받았다.
삼성전자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최대주주등 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공시했다.
신고서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보통주 5539만4046주와 우선주 13만7757주를 상속받았으며, 상속 후 이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보통주는 총 9741만4196주며 우선주는 총 13만7757주로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한 지분율은 1.44%로 나타났다.
이부진 대표와 이서현 이사장 역시 보통주 5539만4044주와 우선주 13만7755주를 각각 상속받았으며 취득 후 지분율은 0.82%로 같다. 이부진 대표와 이서현 이사장은 이번 상속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처음으로 보유하게 됐다.
홍라희 여사는 보통주 8309만1066주와 우선주 20만6633주를 상속받았고, 상속 후 총 보유주식수는 보통주 1억3724만4666주, 우선주는 20만6633주다. 홍라희 여사가 일가족 중 법정 상속 비율에 따라 가장 비중이 컸으며 상속 후 지분율은 2.0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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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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