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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 NTN 아침 브리핑] 더이상 순진한 개미는 없다…공매도 나선 헤지펀드에 거액손실 불벼락 선사
[6월3일 NTN 아침 브리핑] 더이상 순진한 개미는 없다…공매도 나선 헤지펀드에 거액손실 불벼락 선사
  • 이상현 기자
  • 승인 2021.06.0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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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솟는 물가·금리·집값…월급 빼고 다 올랐다
- 머스크, “반도체 과잉주문 화장지 사재기 꼴”
- 해운 운임 뛰니까 비상장 해운사 IPO 본격화
- 윤석열, 이준석 당 대표 안돼면 독자 행보 가능성 높아
- 연정 합의로 12년 이스라엘 최장수 총리 네타야후 물러나

<경제>

치솟는 물가·금리·집값…월급 빼고 다 올랐다

실제 소득은 줄었는데 치솟는 물가와 집값, 금리가 서민 삶을 힘겹게 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인플레이션이 그 자체로 서민들에게 고통이며, 이자를 밀어올리고 실질 소득을 낮춰 생활고를 가중한다고 경고했다.

<연합뉴스>는 “부동산, 주식 등 자산시장의 버블은 양극화를 키우고 있다”며 우려했다. 특히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최근 “물가 오름세가 기저효과와 일시적 공급 충격 탓이어서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한 데 대해 “한 번 오른 상품 가격이 제자리로 돌아갈 가능성은 낮다”고 반박하는 논평을 했다.

 

현대글로비스, 전기차특화 해상운송 솔루션 최초 구축

현대글로비스가 최근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고자 세계 자동차 운반선 시장에서 처음으로 전기차 맞춤형 해상 운송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연합뉴스>와 <조선일보 > 등 다수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통상 전기차는 배터리셀이 차량 하부에 넓게 장착돼 있어 일반 내연기관차와 다른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차의 경우 선적예약서에 전기차를 나타내는 ‘EV’ 표기를 명시하고 차량의 간략한 정보를 포함해 배터리 충전율과 화주(貨主)의 요구사항 등을 내부 전산 프로그램으로 사전 공유하고 있다. 선적된 차량은 주기적으로 배터리 충전 상태, 외관 등을 관리해 운송 품질을 유지한다. 운송 정보는 화주사에도 공유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차 선적 데크의 온도·습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상운송 기간 중 배터리 소모량을 분석해 화주사에 선적 전 전기차의 배터리 완충률 가이드 수립에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작년 약 18만대의 전기차를 운송하면서 글로벌 전기차 해상운송 물동량의 40% 안팎을 책임진 것으로 자체 추산하고 있다.

현재 90척, 8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기차 해상 운송 시장을 공략 중이다.

 

더이상 순진한 개미는 없다...공매도 나선 헤지펀드에 거액손실 불벼락 선사

특정 종목의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해당 주식을 외상으로 구입해 팔고 실제 떨어졌을 때 떨어진 가격으로 사서 주식으로 되갚아 차익을 얻는 공매도에 개미(개인투자자)들이 조직적으로 반발, 공매도에 나선 기관투자자나 해지펀드들을 좌절시키고 있다고 <헤럴드경제 >가 보도했다.

해당 주식들을 공매도한 헤지펀드들이 ‘개미들의 반란’에 항복을 선언하고 큰 손실을 낸 반면, AMC와 비디오게임 유통업체 게임스톱 등 레딧에서 회자된 이른바 ‘밈 주식(meme stock)’들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미국 대형 영화관 체인 AMC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 헤지펀드가 이 회사 주식을 공매도 했다가 큰 손실을 본 것이 대표적인 예다.

AMC 주식의 공매도 세력은 지난주에만 12억3000만달러(약 1조3700억원)의 손실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2일 AMC는 뉴욕증시에서 장중 신고가인 72.62달러까지 찍어 전장보다 100% 이상 폭등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는 종전 최고가인 지난달 28일 36.72달러의 두 배에 가깝다.

 

머스크, “반도체 과잉주문 화장지 사재기 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동차용 반도체 칩 부족 사태를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화장지 사재기 현상에 견줬다.

<한국경제 TV>는 2일(현지시각)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보도를 인용, 머스크가 본인의 트위터에 “반도체 칩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고 테슬라의 전기차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우리의 최대 도전 과제는 공급망이며 특히 (자동차용 반도체인) 마이크로컨트롤러 칩에 있다"며 "이런 일(반도체 부족 사태)은 본 적이 없다"고 우려했다.

그는 "칩 부족에 대한 두려움으로 모든 기업이 과잉 주문(초과 주문)을 받고 있다"며 "엄청난 규모의 화장지 부족 현상과도 같다"고 꼬집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최근 몇 달간 자동차 회사들은 반도체 칩을 비축하기 위해 서둘러왔다며 테슬라도 반도체 부족 사태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머스크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최근 테슬라 차 가격 인상이 자동차 업계 전반의 공급망 압박과 반도체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테슬라가 반도체 칩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과 대만, 미국의 반도체 업체에 선불로 대금을 결제하는 방안과 장기적으로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 매입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운 운임 뛰니까 비상장 해운사 IPO 본격화

SM상선, 에이치라인해운 등 해운업계 비상장사들이 최근 지구촌 해운 운임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올해가 기업공개(IPO) 적기라고 판단, 연내 상장을 추진한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이 신문이 보도한 기사 제목은 “물 들어 올 때 노 젓는다”로, 최근 해운 운임 상승과 SM상선과 에이치라인해운 등 비상장 해운사들의 주식신규공개(Initial Public Offering, IPO) 소식이 주된 내용이다.

이 매체는 업계 취재를 통해 “SM상선이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이달 혹은 늦어도 다음달 한국거래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또 코스닥 상장을 위해 올해초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고도 전했다.

SM상선은 심사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9월 추석 전에는 IPO를 성사시킨다는 목표다. IPO를 발판으로 Δ노선 확장 Δ중고선 매입 Δ신조선 발주 검토 Δ디지털 물류 시스템 구축 등 성장 전략도 세웠다. 상반기 중엔 서울 사무실을 광진구에 위치한 테크노마트의 사무동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벌크선사인 에이치라인해운도 최근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에 연내 IPO 추진 의사를 밝혔다. 에이치라인해운은 한앤컴퍼니가 한진해운 벌크 전용선 사업부를 인수해 설립한 기업이다. 한앤컴퍼니는 2018년 상장을 추진했지만, 해운업황의 장기 침체로 계획을 접었다.

<뉴스1>은 “SM상선과 에이치라인해운이 IPO에 박차를 가하는 건 글로벌 해운 운임 상승세에 힘입어 몸값을 최대한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논평했다.

최근 글로벌 해운 운임은 3주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는 점, 글로벌 해운 운임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달 28일 기준 TEU당 3495.76포인트를 기록해 전주(5월21일) 대비 63.26포인트 상승했다는 점 등을 데이터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는 통상 해운업계에선 손익분기점으로 보는 SCFI 800~900포인트보다 약 4배 높은 수치”라고 덧붙였다.

 

홍남기 “서민·실수요자 대출규제 완화 7월1일부터”

정부가 서민·실수요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대출규제 완화 조치를 가계부채 관리방안 본격 시행에 맞춰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부동산정책 보완책 후속 조치를 신속히 실행하고, 추가 협의가 필요한 사안도 최대한 조기 결론 내 시장 불확실성을 걷어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당정은 지난달 27일 협의를 거쳐 실수요자 LTV 우대 폭을 현행 10%p에서 최대 20%p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치>

윤석열, 이준석 당 대표 안돼면 독자 행보 가능성 높아

유력 대선주자로 최근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1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돌풍’이 미풍에 그칠 경우 독자 정치세력화 가능성도 여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경향신문>은 윤석열 현상은 그가 살아 있는 권력(문재인 정권), 부패한 과거 권력(이명박, 박근혜 정군) 모두에 단호한 태도로 공정과 정의라는 자산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 때문에 중도·무당파의 전폭적 지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경향신문 >은 하지만 윤 전 총장이 특정 진영을 선택하는 순간, 공정과 정의라는 무기는 휘어진 칼날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경향신문 >은 특히 “대선이 임박할수록 거대 여야 중심의 정치 양극화 현상이 강해지는 기류도 입당 결심을 부추긴 요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 여론조사 전문가는 “4·7 재·보궐 선거 이후 보수 동조 현상이 강했던 중도·무당파들이 보수층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윤 전 총장이 지인들에게 “진짜 정치는 질문을 받을 때부터”라고 말했다는 것은 그가 정권 교체와 정치 교체의 갈림길에서 아직 답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논평했다.

 

문대통령, 3일 민주 초선들 만나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 모임인 ‘더민초’ 소속 의원들을 만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문 대통령이 지난해 총선 후 초선 의원들과 만나는 것은 처음으로, 이번 자리는 초선 의원들의 건의로 이뤄졌다.

‘더민초’ 소속 의원 81명 중 대다수 의원이 이날 간담회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초선 의원들이 최근 청와대 인사문제나 부동산 정책 혼선 등을 두고 문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연합뉴스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출간을 두고 여권 내 의견이 갈리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이에 대한 언급이 나올지도 주목된다”고 밝혔다.

 

<외교‧안보>

미, 중국견제 강화 ‘혁신경쟁법’ 상원 통과할 듯

미국 의회가 280조원 규모 법안 추진을 포함해 대중견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세계일보>가 자세히 보도했다.

<세계일보>는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 미 현지 언론을 인용, “상원 외교위가 마련한 ‘미국혁신경쟁법’으로 명명된 법안이 머지않아 상원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법안은 전략경쟁법안 등 각 상임위가 잇따라 준비한 법안을 하나로 합친 것이다. 중국과의 군사적·경제적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미국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대중견제 방안이 망라돼 있다.

<세계일보>는 <로이터통신>을 인용, “법안이 예고한 2500억 달러(한화 약 280조원) 상당의 예산 중 1900억 달러가 미국의 기술 강화에 전반적으로 투입되고 540억 달러(60조원)는 반도체와 마이크로칩, 통신 장비 생산 강화라는 특정 항목에 배정됐다”고 설명했다.

법안에는 동맹과의 협력 및 국제기구에 대한 미국의 관여 강화를 통한 외교로 중국의 국제적 영향력 강화에 대응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도 고율관세 등으로 중국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웠지만 ‘미국우선주의’를 내세워 동맹과의 협력 등 외교적 공동대응에 소홀했던 점을 감안한 조처로 해석된다.

상원은 당초 지난달 27일 이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했으나 법안 수정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며 공화당 상원의원 일부가 이견을 제기하면서 8일 다시 논의하는 쪽으로 정리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공화당 일부 상원의원들은 대중견제를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안 수정을 추진해왔다고 전했다.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면 하원 통과를 거쳐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으로 발효된다.

 

연정 합의로 12년 이스라엘 최장수 총리 네타야후 물러나

이스라엘에서 야권 연합이 연립정부 구성에 합의, 2009년 3월부터 12년 넘게 최장수 총리로 재임해온 베냐민 네타냐후의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됐다고 <연합뉴스>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권 지도자 야이르 라피드가 이끄는 중도 정당 예시아티드는 루벤 리블린 대통령에게 연정 구성 타결 소식을 알렸다고 밝혔다. 연정 구성 마감 시한인 2일 자정을 앞두고 극적인 합의가 나왔다.

이번 연정 구성에 참여한 정당은 중도에서 아랍계, 극우까지 아우르는 총 8개 정당이다. 정권 교체까지 남은 절차는 의회의 비준이다.

거국 연정의 탄생으로 네타냐후 총리는 2009년 3월부터 12년 넘게 유지해 온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그는 현재 뇌물수수,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어 형사처벌이 뒤따를 수 있다.

네타냐후를 이을 차기 총리는 극우 야미나의 나프탈리 베네트 대표로 전해졌다. 2년 뒤에는 라피드 대표에 총리직을 넘기는 조건이다. 베네트는 2006년 네타냐후의 수석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 네타냐후의 오랜 동맹으로 활동했지만 이번에는 반네타냐후를 내건 야당 연합과 손잡고 네타냐후에 등을 돌렸다.

이스라엘 우파를 대표하는 네타냐후 총리는 리쿠드당과 유대교 정당들을 기반으로 삼아 이슬람에 초강경 노선을 취하며 우파를 결집했지만 장기 집권에 대한 피로감을 극복하지 못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신속한 코로나 백신 접종도 선거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지난 2년 동안 4차례 총선을 치르는 등 극심한 정치적 혼란을 겪었다.

<연합뉴스>는 “연정에 참여한 정당들이 베타냐후 총리의 퇴진을 원한다는 점 외에는 워낙 정치적으로 공통점이 없는 만큼 안정적으로 정국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렵다”는 외신의 분석을 전했다.

 

<사회>

군검찰, 부사관 성추행 회유·은폐정황 등 수사…법조인 자문도

군 검찰은 공군 20전투비행단 소속 여성 부사관 성추행 사건의 피의자인 장 모 중사를 상대로 성추행 상황을 원점에서 수사하는 한편 회유와 은폐 가담자도 소환할 방침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군 관계자는 3일 <연합뉴스>에 “2일 구속된 피의자를 상대로 당시 성추행 상황을 원점에서 수사할 것이며, 수사 과정에서 조직적인 은폐·회유·협박에 가담한 정황이 있는 군인들을 모두 소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은 앞서 2일 오후 10시30분께 ‘군인 등 강제추행 치상’ 혐의로 장 중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장 중사는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에 있는 근무지원단 미결수용실에 즉각 구속 수감됐다.

 

박범계-김오수, 오늘 검찰 인사·조직개편안 협의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3일 오후 서울고검에서 만나 검찰 인사 방향과 조직개편안을 협의한다고 다수 매체가 보도했다.

앞서 법무부는 검찰의 직접수사를 특정 부서만 할 수 있고, 전담부가 없는 검찰청은 검찰총장 승인을 받도록 하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또 고검장급과 지검장급을 구분 없이 뒤섞는 인사 방침을 정했다. 이에 검찰 내부에서는 검찰의 직접 수사를 통제하기 위한 조직개편안이고, 특정 고검장들을 찍어내기 위한 인사 방침이라며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찰이 3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 기지 앞에서 농성 중인 주민들을 해산하고 있다.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3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 있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자에 공사 자재 등을 반입했다. /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3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 기지 앞에서 농성 중인 주민들을 해산하고 있다.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3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 있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자에 공사 자재 등을 반입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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