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부터 10월 말까지 13차에 걸쳐 실시
-국가회계제도의 안정적 운영 및 관련 공무원 전문성 강화 위해
-국가회계제도의 안정적 운영 및 관련 공무원 전문성 강화 위해
기획재정부가 전 부처 국가공무원을 대상으로 발생주의·복식부기 국가회계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관련 공무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국가회계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가회계전문교육은 기획재정부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6월 23일부터 10월 말까지 13차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국가회계이론, ▲국가회계실무, ▲재무결산실무, ▲국가회계의 활용 등 4개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공무원은 ‘국가회계전문교육 홈페이지(www.kipf.re.kr/edu/)’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의 ‘과정별 Q&A’ 코너를 통해 교육 이수 후에도 교육내용에 대해 질의할 수 있는 사후교육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기재부는 7~8월 과정은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전염병 확산 추세와 정부지침을 참조해 교육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라 밝혔다.
기재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가공무원의 국가회계제도에 대한 이해와 실무능력을 높여, 성공적인 국가회계제도의 운영과 국민에게 질 높은 국가재무정보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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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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