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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과장급이상 간부 7명 중 3명이 행시 출신
대전국세청, 과장급이상 간부 7명 중 3명이 행시 출신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09.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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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현재, 세무대 2명·7급 및 9급공채 각 1명 順… 고위공·부이사관 각 1명, 서기관 5명
경상·대전 각 2명, 전라·부산·충청 각 1명… 66년생 3명, 68년생 2명, 69·71년생 각 1명
임용구분 최다인원… 서울청 행시, 중부청·인천청 세무대, 부산청 7급공채 출신

9월현재 대전지방국세청 지방청사에서 근무하는 과장급(복수직서기관) 이상 간부 7자리 중 3곳을 행시출신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2.9% 비중이다.

지방청별 임용구분별로 살펴보면, 서울국세청은 행시, 중부와 인천국세청은 세무대, 부산국세청은 7급 공채 출신이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새무대 출신이 2명, 7급 및 9급공채가 각 1명 순이다.

또한 7곳은 고위공무원 1명, 부이사관 1명, 서기관 5명이 차지했다. 출신지역별로는 경상도와 대전 출신이 각각 2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전라·부산·충청이 각 1명 이다.

행시 출신 간부가 총 3명으로 가장 많은데, 강민수 청장이 37회, 정용대 조사1국장이 41회, 황남욱 징세송무국장이 48회다.

세무대 출신으로는 5기인 최병기 조사2국1과장과 8기인 오원균 성실납세지원국장 등 2명이 있다.

7급 및 9급공채가 각각 1명 있는데, 김기수 조사2국장이 7급공채, 김영찬 조사1국2과장이 9급공채 출신이다.

한편 출신지역 별로 살펴보면 경상도 출신은 총 7개 자리 중 2자리를 차지했다. 최병기 과장이 경북, 강민수 청장이 경남 출신이다.

대전 출신 간부도 오원균 국장과 김영찬 과장 등 2명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3자리는 전라도와 부산광역시, 층청도 출신이 1곳씩 자리를 차지했다. 정용대 국장이 전남, 황남욱 과장이 부산, 김기수 국장이 충남 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6년생이 3명, 68년생 2명, 69년생 1명, 71년생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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