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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3주년 축사-이광섭 마포세무서장] 희망·쓴소리로 조세행정 동반자역할 해주시길
[창간33주년 축사-이광섭 마포세무서장] 희망·쓴소리로 조세행정 동반자역할 해주시길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09.17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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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섭 서장

국세신문사 창립 33주년에 즈음하여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풍요의 계절에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조세전문지인 국세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 동안 국세신문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이한구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세신문은 조세정론지로서 국세행정 발전의 새 지평을 열어왔습니다. 균형 잡힌 시각과 날카로운 비판, 수준 높은 기획과 분석은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고 납세자의 세정이해도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조세행정 발전과 올바른 여론 형성에 매진하여온 국세신문에 국세인의 한사람으로서 응원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날로 커지는 경제규모와 복잡다단해지는 경제현상을 감안하면 세정 현장 납세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국세신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때로는 희망의 목소리로, 때로는 거침없는 쓴소리로 조세행정의 동반자 역할을 계속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국세신문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의 사랑과 신뢰 속에 영원히 발전하는 국세신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1. 9. 
마포세무서장 이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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