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신축 준공보고 받고 직원과 소통
임성빈 서울지방국세청장이 13일 서대문세무서 신축청사를 방문해 현판 제막식에 참석하고 일선 직원들과 소통했다.
서대문세무서는 지난 8월 말 서대문구 홍제동 신축 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했다.
임성빈 청장은 신축 준공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역 주민에게는 공사에 따른 불편을 참고 배려해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임 청장은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납세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임성빈 청장은 전태호 서대문세무서장, 문석진 서대문구청과 및 직원대표와 함께 세무서 현판의 막을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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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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