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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회포럼, 내달 18일 ‘제4회 정기포럼’…주제는 ‘감사위원회 모범규준’
감사위원회포럼, 내달 18일 ‘제4회 정기포럼’…주제는 ‘감사위원회 모범규준’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1.10.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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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카대 교수·심정훈 삼정KPMG 상무 강의
‘분식사례 기반 감사위원회 부정조사’도 다뤄

사단법인 감사위원회포럼이 내달 18일 ‘2021년 제4회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참석 대상은 대상은 상장기업 등의 감사 및 감사위원 이다. 

이번 포럼은 김범준 카톨릭대학교 교수와 심정훈 삼정KPMG 상무가 각각 세션을 맡아 강연한다. 

첫번째 세션을 맡은 김범준 카톨릭대학교 교수는 감사위원회의 회계감독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감사위원회 모범규준의 제도적·실무적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심정훈 삼정KPMG 상무는 두번째 세션에서  ‘분식사례에 기반한 감사위원회의 부정조사 및 보고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분식 사례 연구에 기반해 부정신고 접수와 경영진의 대응, 외부감사인의 문제 제기 및 감사위원회 주도의 부정조사와 후속조치 사안 등을 다룬다. 

감사위원회포럼의 정기포럼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감사위원회포럼 홈페이지(www.acforum.or.kr)에서 하면 된다.

감사위원회포럼은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이 기업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감사 및 감사위원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지난 2018년 공동으로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감사위원회는 1년에 4번, 매 분기 감사위원을 위한 정기포럼을 진행한다. 
제3회 정기포럼은 지난 9월 14일 개최됐으며, 이만우 고려대 명에교수와 신병오 안진회계법인 파트너가 강연자로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데이터 경영, ESG를 주제로 감사위원회 역할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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