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승진 규모는 총 승진예정인원의 15%
국세청이 올해 하반기 서기관 승진 규모를 22명 안팎으로 할 계획이다.
특별승진은 총 승진예정인원의 15% , 승진 시기는 11월 중순이 될 전망이다.
국세청은 이같은 내용의 서기관 승진심사 계획을 26일 공지했다.
일반승진은 승진후보자명부 순위와 기관(부서)장 추천 순위, 업무성과, 주요 경력 등에 대한 개별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특별승진은 후보자의 특수공적, 기관장 추천순위, 역량 등을 개별심사해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우수직원을 발탁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이번 서기관 승진 인사에서 그동안 적용해 온 인사원칙과 기준을 일관성 있게 유지해 인사에 대한 예측가능성과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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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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