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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서울지방국세청장, 12월 첫 날 중부세무서 준공식 참석
임성빈 서울지방국세청장, 12월 첫 날 중부세무서 준공식 참석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1.12.0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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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경성세무서로 개청한 최초의 세무서…남학동 신축 청사로 11월 이전
1950년 중부세무서로 이름 변경…이후 종로·용산·서대문 세무서로 분리

임성빈 서울지방국세청장이 1일 중부세무서 신축청사 준공식에 참석해 현판의 막을 걷었다.  

중부세무서(서장 권승욱)는 세들어서 업무를 했던 서울 중구 소공로 포스트타워에서 지난 11월 1일 남학동 신축 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했다. 

지난 8월 준공된 서대문세무서에 이어 서울지방국세청 소속 세무서 중 올해 두 번째로 청사를 신축한 중부세무서는 한국 최초의 세무서로 1927년 개청한 경성세무서에서 1950년 중부세무서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후  종로・용산・서대문세무서가 분리・신설되는 등 대한민국 조세행정의 초석 역할을 수행해 옹고 있다. 

임청장은 청사 준공 축하를 위해 참석한 유관기관장, 중부세무서장, 직원 대표 등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했다. 

이어진 신축 준공 기념식에서 청사 준공을 위해 수고한 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준공식 후 임 청장은 중부세무서 각 과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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