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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디지털 자산관리 키워드는 초개인화"
하나은행 "디지털 자산관리 키워드는 초개인화"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2.02.09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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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트렌드는 편리미엄·참여·투자여정·데이터기반
"코로나 19 계기, 온라인 펀드시장 지속 성장할 것"

 

하나은행 디지털 자산관리센터가 2022년 디지털 자산관리의 핵심 키워드를 ‘초개인화’로 선정했다. 

디지털 자산관리의 대표트렌드는 편리미엄, 참여, 투자여정, 데이터기반이 선정됐다. 

하나은행은 디지털 자산관리 트렌드에 대해 분석한 및 국내 온라인 펀드시장 규모 전망을 담아 발간한  '2022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관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보고서는 현재 시점에서 국내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해 디지털자산관리를 시작하거나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을 이해를 목적으로 발간됐다. 

보고서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 전용 펀드 잔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회사의 비대면 투자 강화, MZ세대를 중심으로 스마트한 금융 소비자의 출현 등으로 온라인 펀드 시장은 견조한 성장세도 함께 예상했다.

하나은행은 이같은 디지털 자산관리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 디지털투자플랫폼 '펀샵(Fun#)'을 오픈했다. 

지난해 12월 하나은행 금융소비자보호섹션에서 소비자 패널조사를 실시해 쉽고 재미있는 펀드 설명, 신호등을 이용한 상품 진단, 상품추천까지 연계되어 있는 점 등 긍정적인 반응도 확인했다. 

하나은행 디지털 자산관리센터는 “향후 디지털투자플랫폼‘펀샵(Fun#)’과 마이데이터서비스‘합’의 결합을 통해 한층 더 풍성하고 편리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펀드 초보자들이 펀드 투자에 대한 기초부터 활용까지 만화를 통해 쉽게 배울수 있는 금융교육 책자 '코기맨의 펀드교실'도 함께 발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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