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21:24 (금)
조세심판원, 5심판부 상임심판관에 김영노 국장 임명(프로필)
조세심판원, 5심판부 상임심판관에 김영노 국장 임명(프로필)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03.08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방형 직위, 3년 임기....세제실 경험 풍부한 OECD 조세정책본부장 출신

김영노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조세정책본부장이 국무총리실 산하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에 8일자로 임명됐다.

같은 날짜로 퇴임한 이기태 상임심판관 후임으로 5심판부를 맡으며, 임기는 3년이다.

조세심판원 관계자는 8일 전화통화에서, "올해 개방형직위 자리 1곳이 생겼는데, 이번 김영노 국장님은 개방형직위 공모절차를 통해 선발됐다"고 말했다. 

신임 김 상임심판관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행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정책과장, 소득세제과장, 조세분석과장, 산업관세과장 등을 두루 거친 정통 세제 관료다.

앞으로 3년간 내국세 관련한 불복사건을 심리·심판한다.

 

 

[프로필]

▲1970년생 ▲경남 김해 ▲인헌고 ▲서울대 경제학,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시 42회 ▲국세청 창원·수원·중부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재정경제부 세제실 소득세제과·법인세제과·조세정책과 ▲통계청 분석통계과 ▲기획재정부 인사과 ▲OECD(프랑스 파리) 고용휴직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정책과·소득세제과·조세분석과·산업관세과장 ▲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조세정책본부장)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